안녕하세요. 오늘은 포바이포 공모주 전망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4월에는 정말 공모주 일정이 없는데요. 유일한 4월 공모주인 포바이포를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포바이포 공모주 전망과 기업개요 등 가볍게 알아보고 추후에 더욱 자세한 분석 내용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공모일정
◈ 수요예측일 : 2022.04.14 ~ 2022.04.15
◈ 공모청약일 : 2022.04.19 ~ 2022.04.20
◈ 배정공고일 : 2022.04.22 (주간사 홈페이지 참조)
◈ 납입일 : 2022.04.22
◈ 환불일 : 2022.04.22
◈ 상장일 : 2022.04.28
가장 먼저 공모 일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수요예측은 4월 14일 목요일부터 15일 금요일까지 2일간 진행됩니다. 다음 주에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를 살펴보아야 하겠지만 포바이포 기업만 보면 현재 시장에서 관심을 가질만한 테마를 가지고 있고 충분히 파급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4월 19일부터 공모 청약을 진행합니다. 상장일은 4월 28일에 상장 예정하고 있습니다.
공모 개요
◈ 총공모주식수 : 1,774,967 주
◈ 신주모집 : 1,590,000 주 (89.58%) / 구주매출 : 184,967 주 (10.42%)
◈ 희망공모가액 : 11,000 ~ 14,000 원
◈ 확정공모가 : 미정
◈ 공모금액 19,524 (백만 원)
◈ 주간사 : 미래에셋증권
공모 개요를 살펴보겠습니다. 총 177만 주가량을 공모하고 이중 신주모집으로 159만 주가 배정되었습니다. 구주매출이 10%가량 자리 잡고 있어 이점은 살짝 아쉬운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아쉬운 포인트이지 투자 진행이 망설여지는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이점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희망 공모가액은 11,000원에서 14,000원으로 최소 수량으로 공모를 진행할 때 필요한 증거금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으로 다음 주에 스펙 주도 같이 진행하니 미리 계좌 개설을 해두고 청약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아래에 정리해두었으니 10분내외로 계좌를 개설하고 청약방법도 숙지하는것이 좋겠습니다.
포바이포 공모주식
포바이포의 상장 예정 주식수는 1022만 4235주이고 이중 약 17.3%를 신주 모집하며 177만 주가 되겠습니다. 75%의 물량은 기관투자자가 참여하고 나머지 25%는 기존 주주와 일반투자자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희망공모가를 상단을 기준으로 총 공모금액을 산출한 결과 약 248억 원이고 기업가치는 1500억 원이 되겠습니다.
이는 실적을 내고 있는 메타버스 기업이라는 점에서 저평가된 기업가치라는 의견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바이포는 주가 매출 비율만 적용하여 기업가치를 측정한 것이 아니라 주가 수익비율까지 동시에 적용하며 의도적으로 기업가치를 낮추어 시장친화적인 기업가치를 형성하였습니다. 이는 최근 시장 상황과 산업상 변동성이 큰 시장을 고려하여 투자자들을 배려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마련한 자금은 해외법인 설립과 전문인력 충원에 일부 사용하고 콘텐츠 유통사업과 확장을 위한 투자로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개요
포바이포를 알아보겠습니다. 포바이포는 2017년 8월 설립된 실감형 콘텐츠 전문 제작 기업입니다. 특히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운용 중인 화질 개선 설루션인 "픽셀(PIXELL)"을 핵심기술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픽셀은 특수효과보다는 화질 개선에 초점을 두고 개발한 기술로서 인공지능 즉, AI와 딥러닝 기술을 융합하여 일반화질 영상에서 초고화질 영상 품질인 8K 영상으로 화질을 개선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러한 픽셀의 기술을 바탕으로 영화, 고화질 미디어 콘텐츠, 드라마 작업등을 제작하며 주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고 2020년에는 고화질 영상 콘텐츠 유통 플랫폼인 키커 스톡을 출시했습니다. 여기서 키컷 스톡이란? 개인의 영상이나 사진을 저작권을 사고파는 플랫폼을 말합니다. 유튜브에 필요한 영상이나 사진자료를 저작권 문제없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현재 유튜브 시장이 계속해서 커지면이 이점은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바이포는 메타버스로 유망한 기업입니다. 왜냐하면 고화질 영상은 메타버스에서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는 현실과 유사한 콘텐츠 제공인데 여기서 포바이포의 픽셀을 이용하면 고화질 증강현시르 가상현실에서도 같은 8K의 화질이라도 선명도가 달라지면 더욱 현실감 있고 생동감을 전달합니다. 즉 픽셀은 앞으로 다가올 메타버스 시장에서 생태계를 구축할 때 없어서는 안 될 기술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조는 현재 메타버스 기업들에서 모두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메타버스 관련 기업에서는 영상제작과 관련하여 특수 시각효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포바이포 강점
포바이포의 강점은 역시 적자기업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히려 이익을 내고 있는 기업인데요. 기업이 당연히 이익을 내는 게 왜 강점이냐 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메타버스 기업이 수익을 내지 못하고 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이하게 포바이포는 흑자를 내고 있는 유일한 메타버스 기업을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메타버스 사업의 성장세와 함께 기업의 흑자 상황이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순이이익도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2019년과 비교하면 약 2.5배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포바이포의 다른 강점으로 대표 고객사가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이고 삼성전자 주도하에 8K 협회의 신규회원으로 합류하였습니다. 여기서 8K 협회를 살펴보자면 글로벌 대기업인 유튜브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속해있고 8K 협의 33개의 글로벌 기업 중 유일한 국내 기업으로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자세한 동향과 내용은 아래에 첨부해두었습니다.
4월 공모주 청약 일정
대어급 공모주 청약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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