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활동 중단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소 충격적인 소식들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활동 중단 소식입니다. 저도 방탄소년단의 팬이고 음악을 즐겨 들었는데요. 수많은 퍼포먼스와 해외에서도 그 영향력을 펼치면서 국내 최고의 그룹으로 자리 잡은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을 마지막으로 방송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움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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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 앨범 Proof을 마지막으로 연예계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합니다. BTS는 14일 오후 9시 BTS 공식 유튜브 '방탄 TV'(방탄 TV)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진짜 방탄 회식'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완전체 활동 '콤마'를 촬영했습니다. 지난 14일 방탄 TV 채널에는 'BTS 찜 방탄 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1시간 분량의 영상에서 BTS는 오는 10일 발매하는 앨범 'Profuction'의 의미를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데뷔 9년 차 소감과 함께 팬들에게 직접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 활동 중단 RM입장

리더 RM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십니다 왜 9주년에 앤솔로지 앨범을 내는 거죠?", "돌려 말하지 마세요.사실대로 말하면 원래 (BTS) 시즌1은 '온'이었어요."

RM은 "ON" 활동 후 대규모 월드투어를 하고 싶습니다. 우리도 가지 못했던 인도, 호주에 갈 생각이었어요.아, 하지만 '온' 음악방송 때문에 코로나19가 시작돼서 좌절했어요. 돌파구가 되지 않은 솔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차트나 화제성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확실한 충격력을 발휘했습니다.

 

RM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 이전에는 우리 팀이 (내 손의) 위에 있는 것 같았는데 뒤에 들어왔다고 말했습니다. 버터(Butter)와 Permission to Dance로는 우리가 어떤 팀인지 알 수 없어요. 가사를 잘 써도 똑같아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느냐가 중요했고 그 의미는 사라졌습니다.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RM은 "K팝도 그렇지만 아이돌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성숙하지 못한 것 같아요. 뭔가를 계속 찍어야 해요. 그러면 성숙할 시간이 없어요. 더 생각하고 더 오래 걸리고 성숙했다며 예전에는 그랬지만 10년 뒤에는 BTS가 성숙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친구라기보다 가족"이라며 "물리적 거리를 두고 서로 프라이버시를 지킵니다(좋습니다). 우리 팀의 나이는 거의 30살입니다. 지민은 "기숙사 계약 기간이 끝났는데 숙소를 정리하러 온 김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정말 다시 와 왠지 아쉽네요. "사실 유감스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어쨌든 저희가 함께 생활하면서 재미있는 경험을 했습니다. 혼자 살아보세요. 알고 있는 것 같아서 기뻐요. 멤버들 집에 한번 가보면 이렇게 다른 사람이 느껴져요."

방탄소년단 활동 중단 슈가입장

슈가는 "2년 넘게 말을 안 해서 답답해요. 그건 말할 수 없지만 어떤 선택을 할 때는 조금 미련이 있어요. 그래미상은 후보에 올랐지만 한번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실패한 후 도전합니다. 못한 상태에서 피곤하다", "무엇을 선택하는 것에 대해 느껴야 합니다. 후회합니다.

최근 고민도 솔직하게 털어놨어요. RM은 "세상에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활동을 시작했는데, 그때부터"라고 말했습니다. ON' 활동 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코로나19'라는 변명까지 했지만 이후 활동하면서 그룹이 바뀌었다는 걸 실감했어요. 이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방탄소년단 활동 중단 정국 입장

정국이는 "(팬들이) 지난 10년 동안 저희와 함께 했어요. 이해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언젠가 새로운 단계로 성장해서 여러분 곁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걱정하지 마시고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마지막 인사에서 RM은 솔직한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렸고 지민과 제이홉 등 멤버들은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방탄소년단 활동 중단 지민 입장

지민은 "저희가 각자 어떤 가수가 되고 싶은지 이제 와서 힘든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는 것 같다.(각자의) 정체성을 갖고 있으니까 좀 힘들잖아요."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솔직하지 않아요. 편하게 얘기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으니 힘든 일이 있었던 것 같아 천천히 해결하고 싶어요.

 

지민이는 "우리 일곱 명이 정말 달라요. 성격도 다르고 맛도 다르고 맞는 것보다 안 맞는 경우가 더 많아요." 슈가는 같이 사는 게 기적이라며 웃었고, 정국은 같이 살면 이렇게 많이 온다고 농담을 했습니다.

지민의 말에 RM은 "힘들다고 하지만 그 자체가 범죄"라며 BTS의 책임감을 고백했습니다.

 

방탄소년단 개인 활동

앞으로 BTS는 개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RM은 "(솔로) 믹스테이프가라는 내용을 공식화하는 것 같습니다. 앨범으로 바꾸세요. 제목은 '솔로 데뷔'지만 '솔로 데뷔'는 너무 과장돼서 실제로 그동안 믹스테이프로 준비한 내용이 일반 앨범보다 더 많아요. 많이 늘었다, 사실 저희(솔로 활동)가 늦었거든요. 여기서 기조 변화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믹스테이프가 아니라 정규앨범 같아요. 한국의 음원사이트에도 나옵니다.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솔로 첫 주자로 나선 제이홉은 "접근성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믹스테이프는 한국 플랫폼에 있어요. 듣고 싶지 않아요."RM도 "예전에 발매한 곡들도 한국 음원사이트에 올려달라"며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제이홉은 "제가 시작했지만 각자 (솔로 앨범을 준비 중입니다. 그런 출발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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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가 전성기를 맞을 때는 어떤 형태로든 세상에서 역할을 해야 할 것 같은데 그게 뭔지 모르겠어요. 생각할 시간도 주지 않았어요 인터뷰를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BTS가 어떤 팀인지,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내가 어떻게 가야 하는지 등을 알아봐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우리 팀이 앞으로 어떻게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방탄소년단 잠시 쉬어가다.

이날 BTS 멤버들은 먹으면서 술을 마시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RM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왜 9살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Ansology는 주년에 출시되었습니다. 돌려 말하지 않고 사실만 따지면 시즌1은 '온'입니다라며 당분간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ON이 끝나면 월드투어를 가고 싶어요. 코로나적 식후에 좌절했어요. 몇 달이고 몇 달이고 뭔가를 찾아왔던 우리가 한 번도 시도해보지 못한 싱글 플레이를 통해 차트에 충격을 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2년 동안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답답한 마음이었습니다."

숙소 얘기도 해야죠. 기숙사 계약이 만료됐다", "남자 7명이 같이 사는 건 무리한 사실입니다." 그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더 중요한 걸 깨달은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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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활동 중단2

단체 활동을 공식적으로 중단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RM은 "음악의 시작, 방탄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ON 하고 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팀이 바뀐 게 사실이에요. '온', '다이너마이트'까지 저희 팀이 장악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나중에 Butter와 함께 Permission to Dance를 출 때 BTS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RM은 지금은 멈춰서 생각해보고 싶지만 팬들의 기대를 저버린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지민이는 "지금부터 생길 거예요. 어떤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정체성을 찾는 것 같아요.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데뷔 9년의 역사를 담은 앤솔로지 앨범 '프로프(Proof)'를 발표했습니다.

이어 계속 팀과 안무 연습을 하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팬분들을 생각하면 안무 연습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대학 축제 영상이 올라오는 걸 보면 (생각나더라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하지만 제가 그런 얘기를 하면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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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활동 중단1

BTS도 최근에 기숙사 생활을 마쳤습니다. RM은 "외로워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솔직하게 (같이) 오래 살아요. 아시다시피 7명의 남자가 함께 산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제이홉은 말했습니다 "침착하게 각자의 공간이 생겼어요 더 친해진 것 같아요"라며 "더 친해졌어요. 저도 거짓말을 한 게 아니라 우리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더 친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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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말미에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허심탄회하게 전했습니다. 슈가는 말했습니다 저는 이 일을 하다 보면 즐거운 순간도 많았지만 힘든 순간도 많았습니다. 저는 그냥 멤버들이 활동할 때 피곤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왜 매 순간이 즐겁습니까? 우리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똑같아요. 어쨌든 우리가 왜 이 일을 시작했는지,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행복을 위해 시작했는지 한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