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SK하이닉스 주가 전망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형주로서 많은 투자자분들이 꾸준히 모아가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비슷하게 최근 들어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SK하이닉스 주가 전망과 해소해야 할 악재와 다가오는 호재는 무엇이 있는지 빠르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K하이닉스 주가
SK하이닉스의 일봉부터 살펴보겠습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단기적 고점인 134,000원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항구간에서 돌파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흐르고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러시아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원자재 가격 상승, 유가상승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미국의 조기 긴축과 금리인상 이슈까지 겹치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봉을 살펴보겠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21년 11월 최저점인 90,500원을 찍고서 강하게 반등하고 있습니다. 단기적 고점인 2021년 3월, 15만원까지 상승했던 하이닉스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손실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11월부터 가파르게 시세를 회복하기 시작한 하이닉스 현재 단기적인 고점을 형성한 뒤 시장의 악재로 인해 하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주봉상 추세를 전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추세전환에 성공하면 추가적인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삼성전자도 비슷한 모습인데요. 아래에 삼성전자의 자세한 현재상황을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될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 하락이유
SK하이닉스의 주가 하락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SK하이닉스의 주력제품인 D램 메모리 반도체 가격 인하입니다. D램 메모리 반도체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많은 고객사들이 D램 가격 협상을 장기적으로 끌고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 고객사들은 재고 많아 적극적인 매수를 망설이고 있고 이는 장기적인 가격협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는 SK하이닉스에게 큰 타격인데요. 이미 2022년 1분기에도 2021년 4분기보다 낮은 가격에 D램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그보다도 더 낮은 가격에 D램을 넘겨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둘째. 코로나 특수 마무리,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재택근무로 인한 컴퓨터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유래없는 호황을 보냈는데요. 하지만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진정되면서 위드코로나 정책이 나오는 지금 컴퓨터 수요가 줄어들고 있고 그로인해 D램의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결국 수요는 줄어들고 공급은 넘치는 현재 상황에서 D램의 가격 인하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고 D램 하락 이슈는 상반기를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셋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달러 강세입니다. 러시아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인플레이션이 문제가 빠르게 다가오면서 달러가 가파른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외국인의 매도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가 이어지면서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하락하고 국내 대형 기업에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주가가 가파른 하락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넷째.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조기 긴축 이슈입니다. 최근 미국 연준에서 금리인상 시기를 5월로 앞당기며 금리인상폭을 상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존 0.25% 포인트 상승 계획에서 현재는 0.5% 포인트를 상승시키겠다고 말하며 조기 긴축과 인상폭을 늘리며 시장의 투자심리가 악화된 상황입니다. 여기에 달러 강세가 맞물려 대형주에서 외국인 이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상승 재료
SK하이닉스의 남은 주가 상승 재료를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가장 문제시되고 있는 것이 D램 가격 하락이슈 입니다. D램 수요가 줄어들고 공급은 넘치는 상황에서 D램가격 인하는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D램입니다.
최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D램으로 부진을 겪고 있는데요. 하지만 DDR4에서 DDR5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재 상용화하여 사용하고 있는 DDR4보다 약 2배 빠른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고 2025년까지 40% 이상 제품 비중을 높인다고 합니다. 이에 각각 기업에서 DDR5의 특징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전력 효율을 30% 이상 상승시킨 D램을 선보이고 SK하이닉스는 최대 용량을 높인 DDR5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리
현재 국내 대형주들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유래 없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외국인의 이탈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추가적으로 D램의 경쟁력과 수요가 줄어들고 있어 이는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예정된 악재이고 추가적으로 금리인상과 조기 긴축 이슈까지 겹처 상반기는 주가 회복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DDR5의 공개와 금리인상이 반영된 후의 하반기는 좋은 흐름을 만들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렇다면 주가가 하락할 때 분할매수로 접근하여 수량을 늘리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상반기에 수량을 조금씩 늘려가면 하반기에는 DDR5와 괜찮은 수익률을 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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