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최저임금 및 월급, 연봉계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3년 최저임금 및 월급, 연봉 계산을 해보려고 합니다. 매년 최저임금이 상승하면서 자영업자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2022년 최저임금 대비 얼마나 상승하였는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962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2년 최저임금 9,160원 대비 5% 인상된 금액으로 최저임금, 임금, 주휴수당 등의 변동이 있어 업종과 관계없이 모든 사업장이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반응형

 

⭕ 최저임금 월급계산기

2023년 최저임금

최저임금은 국가가 임금 결정 과정에 직접 개입해 최저임금을 정하고 그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해 저임금 노동자를 보호하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국민경제의 안전을 보호하고 노동자의 노동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을 집행하는 기준점을 보겠습니다. 생산성, 생활유지비, 임금 등을 모든 직종에 동일하게 적용하고 모든 기업 중 최소 1명이 근무하면 동일하게 법을 적용합니다.

2023년 최저임금 5% 상승

2023년 최저임금은 이보다 더 오른 9620원으로 결정됐다고 합니다. 최저임금이 9,620원이던 2023년 최저임금이 200만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물가상승과 금리인상이 심각하기 때문에 솔직히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최저임금 주휴수당

최저임금은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하고 일주일에 결근 없이 개근하면 주휴일 추가 수당을 줘야 합니다. 말 그대로 근로자의 최저생계에 필요한 생계비는 이러한 기준에 따라 책정된 것으로 보이며 파트타임, 비정규직, 정규직, 미성년 아르바이트생 모두 동일하게 의무적으로 포함됩니다.

 

 

 

 

⭕ 2023년 연봉 계산하기

최저임금으로 계산한 월급

노동자위원회는 2022년 최저임금 9,160원에서 18.9% 인상된 10,890원을 제시했지만 공익 위가 결정한 2023년 최저임금은 9,620원이었습니다. 하루 8시간, 주 40시간을 기준으로 최저임금을 예측한 것입니다. 총 2,100,850원입니다. 최저임금이 최초로 200만 원을 돌파하였습니다.

⭕ 2023년 월급 계산하기

 

최저임금으로 계산한 연봉

연봉은 24,126,960원입니다. 2022년 경제성장률 전망치(2.7%)+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4.5%)-취업자 증가율 전망치(2.2%)를 토대로 산출한 금액입니다. 최저임금 기업이 최저시급을 지키지 않는 경우입니다.

 

⭕ 2023년 연봉 계산하기

최저임금 근로계약서

2023년 1월 1일부터 확정된 최저임금 9620원을 기준으로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최저임금을 준수해야 하는 모든 사업장에서 최저임금에 부합하지 않는 미달금액을 지급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2천만 원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하의 벌금은 노동자도 고용할 수 있습니다. 고용지원센터, 고용노동부는 미수령 잔여 급여를 환수하겠다고 신고했습니다. 단, 1년 이상 근로계약을 맺고 인턴기간 3개월에 대해서는 최저임금의 10%를 감액한 금액으로 지급할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최종 결정되기 위해서는 최저임금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금액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회사, 근로자, 정부 관계자가 모여 위원을 결정하고 이 위원들이 서로 의견을 수렴해 제시하고 회의를 통해 합의된 결괏값을 논의해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정합니다.

그리고 2021년 최저임금은 결정 산식을 이용하여 정해져 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률에 경제성장률을 더해 현재 물가상승률을 적용한 뒤 고용증가율을 차감하는 산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산식에 대해 노동계와 경영계 모두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금과 최저임금이 결정되면 이듬해부터 곧바로 정해진 최저임금으로 시작됩니다.

⭕ 2023년 연봉 계산하기

 

 

 

 

그래서 이미 계약한 연봉이나 급여가 변경되고 이런 일로 불만이 생기기도 합니다.

소상공인과 노동자간 갈등

현재 지속적인 시급인상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은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물론 노동자 입장에서는 매년 최소한 물가보다는 상승하는 최저임금에 박수를 치고있지만 그마저도 부담스러워 하는 소상공인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24시간 운영하던 편의점은 알바를 쓰지않기도하고 문을닫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음식점도 알바보다 사장님들이 자리를 지키면서 인력비를 절감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때문에 주휴수당을 발생시키지 않기위해 시간을 잘라 파트타임근무를 진행하기도 하는등 여러모로 갈등은 심화되고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노동자들의 입장은 결국 물가상승과 맞물려 시급이 인상되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다는 반응입니다.

근로계약서 갱신 및 작성

작업 시작 전에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근로계약을 처음 체결할 때 근로자에게 최저임금, 최저임금에 포함되지 않는 임금, 효력이 발생한 연월일 등을 고지하지 않고 체결한 근로계약서도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노동자와 사업주의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근로계약서를 꼭 체결해 주세요.

 

 

 

 

⭕ 2023년 월급 계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