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사료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일사료 주가 전망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일사료는 국내에 대표적인 사료 관련 종목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 여파로 곡물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한일사료는 최근 강원도를 중점으로 퍼지고 있는 돼지열병으로 인한 수혜도 볼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일사료 주가 전망을 알아보고 주가흐름, 상승 원인 등 여러 가지 정보를 빠르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세계증시가 얼어붙자 많은 투자자들이 공모주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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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사료 주가

한일사료 일봉

한일사료의 일봉입니다. 4월 중순경 한일사료는 국제곡물 가격 상승과 식량문제로 세계가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주가가 계속해서 상승했습니다. 이후 하락을 지속하고 8,300원 구간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면서 강한 지지와 저항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곡물 문제가 다시 한번 대두되고 저항구간을 돌파하면서 강한 상승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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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사료 주봉

한일사료는 약 한달전 러시아 전쟁으로 곡물위기 수혜를 받았습니다. 이후 조금 하락하는 모양새를 만들었지만 이번 주에 들어서 다시 곡물 가격 급등 추가적으로 각국의 식량수출 감소, 현재 국내에 돼지열병이 도는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자 다시 곡물 관련 종목으로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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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사료 상승원인

한일사료 주가 상황

축산 배합사료 생산 전문회사인 한일사료[005860]는 27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15.91% 상승한 896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전날보다 206.3%나 급증했고 주가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공급망에 장애를 초래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도가 밀과 설탕 수출을 제한하고 주요국 곡물 작황이 부진한 등 국제 곡물시장이 불안정해지면서 앞으로도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일사료 매출 상황

한일사료는 2021년 매출이 3558억 원으로 7.3%, 영업이익은 297.1% 증가한 13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8%에 해당합니다. 상위 9%입니다 최근 실적을 보면 2021년 매출이 최근 5년 만에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역대 최대 실적인 2019년에 비해 3.6%(122억 8000만 원) 증가하였습니다.

사업이 늘어나면서 법인세 납부액도 늘고 있습니다. 한일사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0억 원으로 2020년 11억 원보다 19억 원(172.7%) 증가했습니다. 이는 실적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 비용/법인세 전 순이익)은 28.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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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사료 돼지열병

강원 홍천군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전날 ASF 중앙사고 수습본부는 강원 홍천군의 한 양돈장에서 ASF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ASF 확산 방지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이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1500마리를 모두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한일사료 식량안보 문제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항 폐쇄는 세계 식량안보에 대한 선전포고나 다름없다며 개방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러시아 외무부는 19일(현지시간)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를 서방이 먼저 해제해야 우크라이나가 흑해항에 접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곡물의 90%를 흑해 연안의 마리오폴항, 오데사항 등에서 선적해 수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침공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흑해 연안 1000km가 넘는 모든 항구를 사실상 점령하거나 차단해 식량 수출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일사료 식량수출 금지 수혜

반면 오징어는 전전 비축미를 철도나 서쪽 다뉴브강의 지류를 통해 내륙으로 수송하지만 실제 비축미의 양은 전전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WFP에 앞서 안토니오 구티푸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전 세계 식량 수출량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우크라이나의 해상 수출이 봉쇄되고 식량 가격이 상승해 전 세계에서 4억 명이 심각한 식량난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는 1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식량 가격 상승으로 14개국이 식품 수출을 막았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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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국의 수출금지 현황

우선 전쟁의 영향으로 전 세계 밀 수출량의 29%를 차지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수출하지 못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 코소보, 세르비아도 밀수출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는 8월 말까지 설탕과 해바라기씨, 다음 달 말까지 밀과 호밀, 옥수수의 수출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는 13일부터 국제 밀 가격 급등에 따른 국내 공급 부족을 근거로 예외적으로 밀 수출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또 팜유를 포함한 식용유 수출을 금지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는 내년 말까지 콩기름과 콩가루 수출을 금지할 계획입니다. 알제리는 파스타, 식물성 기름, 설탕 등의 해외 유출을 막았고 이집트는 밀, 식물성 기름, 옥수수 등의 수출을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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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는 밀 옥수수 밀가루 수출을 금지하고 있으며 튀니지와 쿠웨이트는 각각 과일, 채소, 곡물, 식물성 기름 수출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감자, 토마토, 양파, 가지를 수출 금지 품목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터키는 쇠고기, 양고기, 버터 등의 수출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블링 건 미국 국무장관은 1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식량난이 더욱 악화됐다고 비난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블링컨 박사는 이날 뉴욕에서 파키스탄 외무장관과의 회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상황이 급격히 악화됐습니다. 식량난을 겪은 사람이 4000만 명이나 늘었다면서 우리는 식량난을 해결하고 전 세계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어려운 사람들이 모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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