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쌍방울 주가 전망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쌍방울은 현재 쌍용차 인수전과 관련하여 주가가 상승하소 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이번 쌍방울의 움직임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바로 공개입찰에 의향서 제출을 끝마쳤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서 쌍방울이 쌍용차 인수에 조금 더 힘을 쓰는 것으로 보아 쌍방울이 더욱 강하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쌍방울을 비롯해 많은 투자자들이 현재 증시가 좋지않기 때문에 공모주와 정치테마주, 정책 관련주 전쟁 이슈에 투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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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주가
쌍방울 일봉
쌍방울 일봉입니다. 한때 1,565원까지 상승했던 쌍방울의 주가는 쌍용차 인수가 불확실해 지자 지속적인 하락을 했습니다. 이후 다시 쌍용차인수에 힘을 내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는데요. 쌍용차가 상승하자 관련하여 광림이나 자회사의 주가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쌍방울 주봉
주봉을 보면 큰 변동성이 특징입니다. 특히 윗꼬리를 달고 하락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만큼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재료에 영향을 크게 받는 종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수익을 줄 때 빠르게 수익을 챙기고 현재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이라면 손절은 짧게 잡고 빠른 매도가 필요한 종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쌍방울 상승 원인
쌍방울 주가 상황
9일 개장 후 쌍방울 주가는 초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5분 현재 쌍방울은 전날보다 28.7% 오른 85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쌍방울은 전날 잔업 거래에서도 급등한 바 있습니다. 쌍용차 인수전에 쌍방울이 다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매수심리가 집중되기 시작했다는 분석입니다.
쌍방울그룹은 지난 7일 쌍용차 매각 주관사인 EY한영에 쌍용차 공개입찰 참가 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번 공개입찰에서 조건부 인수예정자 선정 때 제시한 3800억 원보다 많은 금액을 공개입찰 과정에서 제시하겠다고 밝힌 만큼 쌍방울그룹이 우선 매수권자인 KG의 재산을 추월할 수 있을까요.
쌍용자동차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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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쌍용차 인수전
앞서 투자계약을 맺은 에디슨 자동차는 매각 잔금을 치를 수 없어 계약을 해지했고 쌍용차는 공개입찰(stalking hose) 방식으로 재매각했습니다. '스타킹' 방식은 인수 예정자와 조건부 투자 계약을 체결한 후입니다. 공개 입찰을 통해 최종 인수자 매각 방식을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과연 본입찰 과정에서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는 인수 희망자가 나타나면 최종 인수자가 바뀔 수 있습니다.
우선 KG 컨소시엄이 인수 청구권을 가진 인수예정자로 선정됐습니다. 당시 쌍방울그룹도 스토킹 호스 인수 예정자 선정 과정에 참여했지만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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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그룹 기각
쌍방울그룹이 쌍용차의 공개입찰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쌍방울그룹의 주가는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9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쌍방울은 전날보다 104원(15.71%) 오른 76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광림과 아이 옥도 각각 9.11%, 3.17% 올랐습니다. 쌍방울그룹 측은 조건부 인수예정자를 선정하면서 인수자금 계획에 300억 원을 제시했지만 KG그룹과 PE가 손잡고 조건부 인수예정자 선정에서 탈락했다며 입찰담합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기업 매각 절차 중단 가처분 신청이 제기됐지만 각하됐습니다.
본입찰 과정에서 쌍방울그룹이 더 나은 인수조건을 제시하면 최종 인수자는 바뀔 수 있습니다. 다만 KG컨소시엄이 우선매수청구권을 확보한 상태여서 이 가격에 우선매수권을 행사하면 KG컨소시엄이 최종 매수자가 될 수 있습니다. 쌍용차의 연봉이 1만 원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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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인수제안서 제출
쌍용차는 24일까지 인수금액 등을 담은 인수제안서를 받고 다음 달 최종 인수예정자를 선정하기 위해 회생 법원의 허가를 받게 됩니다. 이후 7월 초 본계약을 맺고 8월 말 관계자 집회를 통해 채권단 회생계획안에 대한 동의를 얻었습니다.
이는 쌍방울이 쌍용차 매각 주관사인 EY한영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쌍용자동차는 인수 예정자와 조건부 투자계약을 맺고 공개입찰을 통해 인수자를 확정하는 스토커(Stalking Horse) 방식의 재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수예정자 선정 입찰에는 KGPE 컨소시엄, 쌍방울그룹 등이 참여했고, KG 컨소시엄은 인수합병(M&A) 공고 전 인수예정자로 선정됐습니다.
KG 컨소시엄이 우선 인수권을 확보했지만 쌍방울그룹이 본입찰 과정에서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면 최종 인수자가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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